유기 동물 위한기부 실천하는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관심 모아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유기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 기부 등 다양한 사회적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애완용품 전문 쇼핑몰 '루비네'가 정식 오픈해 반려동물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완용품 쇼핑몰 '루비네'는 애완동물 사료, 영양제, 간식, 반려동물 목욕, 미용, 용품, 화장실, 모래, 캣타워 등 다양한 애완동물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문 애완동물 쇼핑몰이다.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것은 비단 즐거운 일만은 아닌 실정이다. 반려동물을 원하는 반려인의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버려지는 유기 동물 함께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에 유기 동물 보호 센터가 있지만 센터 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많은 유기 동물이 일정 보호 시기가 지나면 안락사 당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루비네'는 일반 애완용품 쇼핑몰과 다르게 판매에만 목적을 둔 쇼핑몰이 아닌 유기 동물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착한 기업으로, 반려인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루비네는 수익의 일부 금액을 매달 마지막 주 주말에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하고 있어 루비네 애완용품을 구매하면 자연스럽게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와 이어지는 시스템이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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