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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청운산업개발 국제복합도시 관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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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청운산업개발 국제복합도시 관련 업무협약 체결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8.30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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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용 회장과 서강택 회장 '손' 잡았다
좌)세계부동산연맹 김재덕 총괄본부장, 청운산업개발 서강택 회장,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드림씨티종합건설 임종환 회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선영 기자>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과 청운산업개발 서강택 회장은 30일 여의도 청운산업개발 제일빌딩 회사에서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 - KOREA)가 추진하는 국제복합도시(Global Complex City) 건립 참여를 위한 다음과 같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협약당사자는 국제복합도시 건립을 위하여 상호간 전문지식을 협력함으로써 협약당사자간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상호협력, 상호신뢰와 홍보등 공동발전의 원칙에 입각하여 지속적인 우호 협력증진 재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의 귀환과 쉼터 마련에 기여하는 모티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은 "합천국제복합도시 건립 추진을 위해 SPC(특수 목적법인 설립등기 완료) 합천국제복합도시 개발주식회사를 합천국제복합도시 사업의 진행을 위하여 합천군과 협의하여 원할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합천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합천국제복합도시 사업 관련된 각종 부대사업을 추진하기 의해 설립한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회장은 한국, 베트남 국제복합도시 유치에 많은 진척을 가져왔다. 이제 베트남도 SPC 목적법인을 설립하여 각종 부대사업 시행을 담는 법인을 만들어 청운산업개발과 같은 훌륭한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국익사업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좌)청운산업개발 서강택 회장, 세계부동산연맹 관련 임원들과 함께 회사 소개 사업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좌)청운산업개발 서강택 회장<사진=김선영 기자>

이날 세계부동산연맹과 업무협약을 맺은 청운산업개발 서강택 회장은 목포 출신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인천한들지구(아파트 4600세대, 철거, 휀스, 기초토목, 함바, 모델하우스, 분양대행, 광고), 인천한들지구 1100세대 오피스텔, 상가, 군산나운지구 주공 2단지 아파트 1300세대(철거, 함바, 모델하우스, 분양대행, 광고), 군산나운지구 주공 3단지 아파트 1700세대(철거, 함바, 모델하우스, 분양대행, 광고), 정읍현도산업지구 아파트 742세대 (분양대행), 인천자동차매매상가(철거, 토목, 분양대행), 금산진산대학(철거, 토목, 분양대행), 강릉교(철거, 토목), 삼척펠리스호텔(철거, 인테리어공사), 익산시 12만평 시행 및 시공(동호/청운산업개발) 등 이밖에  더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튼실한 기업으로 세계부동산연맹이 진행하고 있는 일들에 큰 역활이 기대 된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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