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국취재본부 김재덕 기자] 24일(오늘)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은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복합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해 "하이즈엉성"을 방문하여 "응웬 마인 히엔" 공산당 서기장에게 미국의 더블트리캐피탈뱅크에서 발행한 20억불 투자의향서를 베트남 정부에 전달하였다.
투자의향서의 내용은 베트남 정부가 또는 "하이즈엉성"에서 국가 사업인 많큼 보증을 서는 조건으로 발급되었다. 베트남 정부는 하등에 마다 할 이유가 없어 향후 개발에 탈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추진하는 국제복합도시를 해외에 수출하는 개기가 마련된다면 한국의 수출산업에 기대효과가 크다.
미국의 더블트리캐피탈뱅크회사는 세계부동산연맹 협력 관계로 연맹이 요청할 경우 정부의 보증만 있으면 바로 자금을 투자하는 유명한 회사다.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이즈엉성" 정부의 초청으로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은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을 방문하여 국제복합스마트시티 개발에 관한 회의를 가졌으며 이와 관련하여 베트남 정부는 필요하면 국책사업으로 특별법을 제정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이후, 베트남 정부는 "하이즈엉성" 2018. 6월 27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 대표부에게 300헥타르(약 90만평)의 면적에서 베트남 "하이즈엉성" 국제복합스마트시티 개발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를 추진하는것에 동의 하였으며, 베트남 정부나 지방이 적극적인 협조와 필요한 자료제공 및 관련 행정의 수반을 최종 승인하였다.
또한, 베트남 국제복합스마트시티 관련 부서를 배정하여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에게 통보했다.
김재덕 기자 ksy35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