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미래혁신융복합금융협회(김준수 회장)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연합통신(김용현 대표)이 주관한 '2018미래혁신융복합금융포럼'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이란 주제로 지난 7월 1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세계적으로 무분별한 ICO로 인한 심각한 국부유출 및 사기 피해 등이 발생 되어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사회정화운동에 뜻을 같이 한 미래혁신융복합금융협회 소속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블록체인검증평가심의위원회를 발족 했다.
세계블록체인검증평가심의위원회 오창훈 위원장은 “불법 다단계 및 무분별한 ICO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전 세계적으로 일반인 평가단을 포함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기구를 통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블록체인 기술과 ICO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도록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 배포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담은 도서(PDF)를 무료로 출간 배포하는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계몽 운동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난 9일 KNS뉴스통신, KNS TV 스튜디오에서 오창훈위원장, 김훈위원, 이용관위원 등이 오혜성 아나운서 진행으로 동영상을 촬영 하였다. 동영상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서 시청 할 수 있다.
한편, 심의위원회 주요 참여자들은 오창훈(박사)위원장, 신범석(박사)위원, 김훈(박사)위원, 최영규(박사)위원, 김대식위원, 이용관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심의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 시 검증이 필요한 블록체인기술이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컨셉, 기술적인 어드바이저를 원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