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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탈북민 정명선, "딸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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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탈북민 정명선, "딸 찾고 싶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8.01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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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찾기 위해 KNS뉴스통신 방문, 가슴아픈 사연 전해
부산 청학동에 살고 있는 탈북민 정명선씨가 딸을 찾기 위해 1일(오늘) KNS뉴스통신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 <사진=김선영 기자>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부산 청학동에 살고 있는 탈북민 정명선씨가 딸을 찾기 위해 1일(오늘) KNS뉴스통신 사옥을 방문했다.

정명선씨는 지난 1999년 9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두 딸을 북한에 두고 두만강을 건넜다. 두 딸에게 쌀과 꽃신을 가져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한지 어느덧 19년이 지났다.

그녀의 가슴 아픈 사연은  KNS TV 프로그램 '희망을 품다' (진행 MC 오혜성)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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