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찾기 위해 KNS뉴스통신 방문, 가슴아픈 사연 전해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부산 청학동에 살고 있는 탈북민 정명선씨가 딸을 찾기 위해 1일(오늘) KNS뉴스통신 사옥을 방문했다.
정명선씨는 지난 1999년 9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두 딸을 북한에 두고 두만강을 건넜다. 두 딸에게 쌀과 꽃신을 가져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한지 어느덧 19년이 지났다.
그녀의 가슴 아픈 사연은 KNS TV 프로그램 '희망을 품다' (진행 MC 오혜성)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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