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일본 도쿄 특파원 이지용 기자]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도쿄는 보행자 천국이 된다.
긴자, 신주쿠, 아키하바라 등지가 차 없는 거리로 변하는데 명실상부 관광명소가 된지 오래다.
일본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기로 알려진 긴자(銀座).
긴자 1초메(丁目)에서 8초메(丁目)까지 정오가 되면 차량이 통제되고 보행자만의 길로 변신한다.
태풍이 지나간 도쿄의 긴자(銀座)거리는 깨끗한 하늘 아래로 도심을 찾은 관괭객과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하다.
주말이나 일요일을 끼고 도쿄를 찾는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쯤은 들리는 명소로 손꼽힌다.
이지용 기자 grobu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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