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신원초음파연구원(소장 이원익)은 ㈜오션네트웍스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초음파 식기 세척기 '빡빡이' 판매 및 생산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빡빡이'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 초음파 식기세척기에 인공지능을 더한 신개념 초음파 식기세척기이다.

㈜신원초음파연구원의 첨단공학연구소 이원익 소장은 “기존 초음파 식기 세척기는 그릇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기능은 완벽하지만 소음이 커서 큰 담점이 있었다"며 "신개념 식기 세척기 빡빡이는 획기적으로 소음을 개선시켰다. 또한 인공지능을 탑재해 세척시간 단축으로 일손을 최대한 줄여 시장에서 인기를 언도 있다”라며 신개념 초음파 식기세척기 '빡빡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소장은 “제조업이 제품을 잘 만드는 것에 그친다면 살아남기 어렵다.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을 보편화하고 환경친화적 철학이 제품에 녹아들어야 지속가능하다는 것이 우리의 소신이다. 그것이 4차 산업혁명의 흐름과 함께 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초음파 식기세척기 '빡빡이'는 쉬운 브랜드 이름으로 고객들에게 친숙감을 높이고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빡빡이'는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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