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리본블록은 5일 '지구환경을 살리는 기술과 블록체인의 만남'을 주제로 한 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리본블록의 모회사인 참하나기술연구원(원장 최동민)과 리본 에너지 블록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각계각층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참가해 암호화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 실체가 없는 아이디어 만으로 자금을 모은 뒤 진행 사항이 보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가상화폐 ICO 스캠이 아니냐는 의문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리본블록은 참하나기술연구원에서 개발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리버스ICO 이기에 신뢰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 됐다.
특히 블록체인기술의 현황, 전망과 리본블록의 시스템 및 기술에 대해 알 수 있는 오픈포럼 자리로 열려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리본블록의 시스템을 알아보고 기술에 대한 부분을 알 수 있는 시간 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주 원인 중 하나인 폐기물, 오∙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2차오염이 심각한 상황에서, 세계 여러 국가는 환경을 살리려는 노력으로 귀결되는 탄소배출권 제도에 발 맞춰 나아가고 있다. 탄소배출권을 도입시키게 되면 환경 개선이 가능하며 그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카이스트연구소기업협회 유니온라인 김철 위원장, 이회두 본부장, 남라엘(백석문화대학교) 교수, 중국담당 신성희실장, 가수 티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