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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산후 마사지 더 트리니티스파, 임산부 입덧 완화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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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산후 마사지 더 트리니티스파, 임산부 입덧 완화법 제안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7.09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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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 스파에서 임산부 입덧 완화법을 제안한다고 9일 밝혔다.

임신기간 동안 산모들은 생애 가장 큰 신체적 변화와 힘든 시기를 겪게 되는데 특히, 임신 초기에는 임신으로 인한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입덧을 경험하게 된다.

입덧이 발생하는 시기가 임신 4~5주인데, 태아의 눈, 팔, 다리, 중추신경계 등 중요한 기관들이 완성되는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태아의 성장에 위험이 될 만한 요소, 독소로부터 태아를 지키는 방어 기능을 하는 것이 입덧이기도 하다.

입덧은 개인차가 있어 가볍게 겪고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음식을 입에 대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게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이거나 위장 기능이 약한 경우, 빈혈 증상이 있는 경우에 입덧을 더 심하게 겪기도 한다. 보통 임신 4주~8주 사이에 입덧을 시작해 9주에서 13주까지 가장 심하고 13주~16주 사이에 점차 줄어들면서 식욕이 돌아오기 시작해 16주 이후부터는 입덧이 거의 없어진다.

입덧시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속 울렁거림, 메스꺼움, 구토 등이고 후각이 예민해져서 냉장고를 열기만 해도 냄새 때문에 입덧이 심해지게 된다. 입덧은 공복 상태일 때 심해지므로 공복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도 도움이 되므로 식사를 여러 차례로 나눠 먹어서 공복을 덜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음식 냄새로 식사 자체가 힘들다면 과일이나 비스켓 등을 섭취해 허기를 달래주는 것도 좋다. 구역질이 심할 때는 마른 멸치나 아몬드를 천천히 씹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스파' 관계자는 “입덧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인 임산부들이 산전마사지를 통해 긴장된 몸과 마음이 릴렉스해지고 편안해져 입덧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트리니티스파는 임산부라면 겪게 되는 부종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산전 부종완화 및 통증완화케어'와 혈액순환을 개선해 순산에 도움을 주는 '릴렉스 순산 테라피'를 60%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임산부 1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서울 전 지역과 분당, 수지, 판교까지 확대 운영 중인 출장형 산전산후 마사지 '트리니티 W맘스 스파'에서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집에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는 체험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7월 한 달 간 1회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존가에서 40% 할인된 금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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