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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최근 새롭게 오픈된 성인용품점 체인 ‘몬스터창고’ 가로수길점이 신매장 오픈기념 할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최신 인테리어와 넓은 규모로 강남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신사 가로수길점 내에 오픈된 ‘몬스터창고’ 강남신사 가로수길점은 매장 오픈과 동시에 전품목 20% 할인을 적용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금번 할인 이벤트는 인기품목, 신품목 등에 무관하게 전품목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품목이나 수량을 대량으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세련되고 화사한 내부 분위기를 조성해 연인, 부부와 같은 커플들이 부담 없는 강남 데이트코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번 할인은 금주 일요일인 8일 종료된다.
몬스터창고는 현재 이대점, 종로점, 부평점, 일산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몬스터창고 창업카페’운영을 통해 운영정보를 공유하고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도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매장 문의가 이어져 오픈과 동시에 할인을 적용하고 전 지점 동시할인으로 확대하면서 이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꾸준히 더 좋은 상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애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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