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선글라스 디자이너 ‘칸시블랙’(신성훈)이 오늘(20일) 공식적으로 디자인한 작품을 내놓고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칸시블랙’의 의미는 ‘수년간 유행하고 있는 블랙 패션과 멋’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어 ‘칸시블랙’은 디자이너 일 뿐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라는 사실, 하지만 요청에 의해 한정판으로 판매 할 수 있으나 브랜드 홍보, 판매업은 아니라고 밝혔다.
‘칸시블랙’은 “앞으로 더 많은 선글라스 작품을 디자인해서 새롭고 세련된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칸시블랙’이 선보인 1차 화보는 ‘칸시 올 블랙’과 ‘칸시 캣’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화려한 핏과 클래식 블랙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디테일하게 잘 살렸다는 게 ‘칸시블랙’의 입장이다.
한편 칸시블랙은 19일 공식적인 데뷔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디자이너 활동에 돌입 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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