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만능 한류 아티스트 신성훈이 직접 디자인한 선글라스 브랜드를 ‘칸시블랙’으로 이름 짓고 공식 런칭 한다.
신성훈은 “평소에 독특하고 화려한 패션에 관심을 가져온 만큼 오랜 고민 끝에 런칭하게 됐다”며 “공식적인 판매 보다는 아티스트로서의 이름과 한류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런칭하고, 다양한 디자인들을 통해 한국 스타일만의 ‘핏’을 살려 ‘칸시블랙’ 아이웨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칸시블랙’ 디자이너 신성훈은 보도자료를 통해 “칸시블랙은 상업적인 브랜드가 아닌 작품이다. 가수들이 새로운 앨범을 냈을 때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주듯 칸시블랙 또한 역시 같은 의미라며 매번 새롭고 특별한 아이웨어 작품을 선보이는데 많은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칸시블랙은 19일 화보촬영을 갖고 7월 첫째 주 공식적인 런칭하게 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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