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국내 대표 헤어샵 브랜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지난 12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상을 따듯하게 변화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첫 시작으로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6월부터 매장 별 해외 아동지원 1:1 결연 사업인 ‘좋은 이웃가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날 업무협약식 현장에는 ‘좋은 이웃가게’ 참여매장을 대표하여 박승철헤어스투오 마전점/ 검단이마트점 윤정민 지사장, 미아사거리점 김동현 지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에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체인사업본부 박병연 본부장은 “매장에서 솔선수범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다”며 “추후 본사 차원에서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올해 초 공식봉사단 ‘해피핸즈’를 발촉하여 소외받은 주변 이웃들을 위한 헤어컷트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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