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홍성군수, 김후보가 가장 적합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한기권 前 홍성군 의회 의장이 6일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기권 전 의장은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며 “23년 동안 정치를 해 오면서 이번에 정치를 떠날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을 위하고, 홍성군 발전을 위해 가장 적합한 후보가 선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고 민선 7기 홍성을 이끌어 갈 군수는 김 후보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서 지지를 한다고 밝혔다.
김석환 후보는 한기권 씨를 공동 선대 본부장으로 위촉하고 남은 선거기간 캠프를 이끌어 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지난 31일부터 읍면 체육진흥회, 체육회 종목단체, 사회단체 등에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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