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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민주당 금천구청장 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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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민주당 금천구청장 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06.0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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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의 3대 현안, 신안산선, 대형종합병원 설립, 공군부대 이전 약속
유성훈 더블어민주당 금천구청장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사진=김재덕 기자>

[KNS전국취재본부=김재덕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는 지난31일 금천구청역 앞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맡았다. 유후보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도시,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 금천구 새로운 시작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굳은 의지를 한데 모아 달라”고 간절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후보는 세부 공약으로 "호암산 숲속에 도서관과 모노레일 건립, 금천구청역사 개발 지역에 금천주민광장 조성, 금천의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업그레이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지원 확대, 독산로(20미터 도로)의 스마트 환경개선, 시흥 동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민우선 수요자 맞춤 일자리 지원, 청년미래기금’ 조성과 ‘금천 청년 콜라보홀’ 구축, 청년 창업지원 강화 및 장애인, 체육, 직능, 사회단체 우호 관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는 "금천의 3대 현안인 신안산선, 대형종합병원 설립, 공군부대 이전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3대 현안은 금천구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구청에 ‘3대 현안 추진 현황판’을 설치하여 주민에게 진행상황을 설명하겠다"고 했다.

김재덕 기자 kjd05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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