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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생활권의 강동구 아파트 인기… 암사동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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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생활권의 강동구 아파트 인기… 암사동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 남예원 기자
  • 승인 2018.05.29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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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최근 강남과 송파의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집값은 비교적 저렴한 강동구 아파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강동구는 송파구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동일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강동구 암사동은 잠실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사실상 잠실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거기다 잠실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강동구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수요가 많아지면서 아파트 거래량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강동구의 인기는 강남 생활권과 함께 각종 개발 호재도 영향을 줬다.

이처럼 떠오르는 강동구 아파트가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 모집 중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암사강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은 강동구 암사동 458번지에서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인 이안 암사 한강의 주택홍보관을 지난 11일 오픈하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5호선 명일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을 이용한 도심 접근성도 좋다. 단지 주변에는 광나루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이 있으며, 암사유적지 외 인근 주말농장 등도 인접해 있어서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이마트(명일점), 현대백화점(천호점), 중앙보훈병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종합시장, 로데오거리, 강동아트센터, 암사도서관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다.

주변 교육시설도 많다. 강남 부럽지 않은 강동 8학군이 밀집된 배재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광문고 외 도보거리에 선사고,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고명초 등이 있다.

단지 구성도 뛰어나다. 일조권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배치에 4베이 구조로 환기와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면서도 조경이 특화된 쾌적한 아파트로 조성했다.

이 밖에도 이안 암사 한강은 ‘범죄예방 건축 기준’도 인증을 받아 ‘안전한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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