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사)청목평화동지회 이동안 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동교동에 위치한 (사)청목평화동지회 사무실에서 '새터민 및 다문화가정돕기 자선대바자회' 사업부장으로 조희석, 국군위문공연 '전우와 함께' 부단장으로 최태일, 팀장으로 최규정을 각각 임명했다.
특히 자선대바자회는 새터민 및 다문화가정에게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6월말경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4박5일동안 열릴 예정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탈북민에게 전달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날 임명식에는 (사)청목평화동지회 상임고문 조춘, 사무총장 장민주, 총무이사 나은정, 국군위문공연 단장 김홍준이 참석했다.
한편, 조춘 상임고문은 오는 5월25일 잠실 석촌호수 특설무대에서 국제엔젤봉사단 총재로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에는 봉사대상 시상식, 휴지줍기 봉사와 연예인 족구단 창단식도 있을 예정이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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