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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자연머리헤어 김회승 대표, "원장의 기술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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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자연머리헤어 김회승 대표, "원장의 기술 이란..."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5.18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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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머리헤어 대표 김회승<사진=자연머리 헤어>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미용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자연머리헤어. 자연머리헤어는 현재 10개점의 직영매장을 가지고 있고 자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자연머리헤어 김회승 대표원장은 '원장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외부 경영자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4기를 마감하고 5기가  스타트업 대기 중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김희승 대표는 '쓰달' 무브먼트 마케팅과 더불어 '네이처헤어' 프랜차이즈 사업도 준비중이다. 헤어 사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연머리헤어 김회승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자연머리헤어 김회승 대표이다. 미용계에 들어온 지 33년차 됐다. 미용인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세월이다. 이 업계에 들어와서 처음 했던 일이 미용실을 성공시키는 일을 시작해서 미용실 원장들을 성장시키고 자연머리를 오픈하면서 그 안에 있는 디자이너를 성공시키려고 노력하니깐 싸롱이 점점 커져갔다. 지금 직영 지점은 10개 가지고 있다"

 

Q. 자연머리 헤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린다.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한 번도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없다. 어느날 단풍을 바라봤는데 단풍이 물들어 있었다. 자연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늘 변하고 있었다. 자연머리는 좋은 제품과 좋은 기술은 기본이지만 늘 충실한 서비스를 위해 변화하겠다는 의미이다"

 

Q. 미용업계에 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친한 친구가 웰라에 있었는데 그 친구가 소개를 해주었다"

자연머리 헤어 매장 내부 모습이다.<사진=자연머리 헤어>

Q. 자연머리헤어 살롱이 다른 업체들과 구별되는 차별성을 추구하는바에 대해.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이 차별성인데 보통 미용업계는 기술이 중심인데 자연머리헤어는 사람이 중심인 점이 다르다"

 

Q. 자연머리헤어 사업목표와 2018년 이루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모든 지점이 똑같이 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브랜드가 아니어도, 시내가 아니어도 동네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동료 미용인들한테 꿈과 희망을 주는 미용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희가 하는 직업은 문제를 해결하고 댓가를 받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 성공이던 성장이던 댓가를 지불해준다고 생각한다" [쓰달 6월호 중에서]

 

김회승대표가 경영자교욱을 강의하고 있다.<사진=자연머리 헤어>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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