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영동중학교(교장 지헌술)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체육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첫날 행사는 △풋살 경기 △농구경기 △피구경기 △단체줄다리기 등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팔자줄넘기 △단체줄넘기 △계주 △놋다리밟기 등 학급 구성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는 경기들이 펼쳐졌다.
또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좋아하는 음식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체육한마당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중학교 들어 처음 체육한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은 담임선생들과 함께 저녁 늦게까지 운동장에 남아 놋다리밟기, 단체줄넘기 경기 연습을 하는 등 선생님과 학생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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