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황)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일 인권지원단 위원 및 더봄학생을 담당중인 특수교사 등 30명과 함께 ‘인권지원단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소리, 관심과 소통’를 주제로, △상반기 운영 계획 보고 △학교에서의 더봄학생 관리 방안과 건의 사항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기관 협력 등 주제 자유 토론 등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은 인권지원단 하반기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간담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권지원단 간담회를 통해 다른 교사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하반기에도 2차례의 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교사 및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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