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프레이즈 ‘대전, 새로운 시작’ 담은 펼침막 설치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더블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더행복캠’ 선거사무소를 월평동에서 둔산동으로 이전 완료하고 선거캠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더행복캠은 30일 “서구 한밭대로 705 한미빌딩 2층(월평동)에서 서구 대덕대로 226 명동프라자 8층(둔산동)으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800여㎡(옛 250여평) 규모의 더행복캠에는 이전 완료된 첫 날부터 허 후보를 격려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행복캠 관계자는 “경선에서 함께 했던 다른 후보 측 인력과 함께 한 공간에서 한 마음으로 허태정 후보의 필승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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