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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 해외동포 국제복합도시 5천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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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 해외동포 국제복합도시 5천억 투자 유치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04.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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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피에트로 도란 회장은 세계부동산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국제복합도시건설에 5천억 투자 하겠다.
FRA피에트로 도란 회장,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과 투자 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세계부동산연맹>

[전국취재본부=김재덕 기자]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은 오늘 4월 23일 한국경제신분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국제부동산박람회 참여 신청과 동시에 FRA 피에트로 도란회장과 5천억에 해외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였다.

5천억 이상의 해외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First Rock Associates (Asia) Ltd. (“FRA”)에 Pietro A. Doran회장은 송도신도시의 초기계획단계부터 참여하여 대규모 해외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국내.해외의 복합 도시개발에 마스터플랜부터 투자 구조화 및 해외투자유치를 수행 했었던 그는 이번 국제복합도시의 해외투자유치 추진을 위해 마스터플랜 계획단계부터 참여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5천억 이상의 해외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 이유는 750만명의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해외 동포와 본인을 포함한 230만 이상의 다문화 가정의 역이민과 이주의 잠재 수요가 충분하고 그들의 현실적 필요에 적합한 국제복합도시의 인프라와 생활환경을 사전부터 반영하여 개발사업계획이 만들어 진다면 해외투자기관들도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여 투자유치의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협의 중인 다수의 지자체들 중 해당 시와 도차원에서의 공동사업 추진이 확정이 되면 역이민 및 이주 대상자들의 안정감과 신뢰도가 높아짐으로서 수요의 폭이 더 커질 것이고 해외투자기관들 또한 사업의 공신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투자의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대해 지태용 회장은 ‘송도신도시를 포함한 국내.해외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얻은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해외에 많은 투자기관과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네트웍이 잘 되어 있는 피에트로 도란회장과 같은 신도시개발 및 투자 전문가와 함께 하게 됨으로서 국제복합도시의 성공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라고 하면서 FRA와의 파트너쉽에 긍적적으로 화답했다.

한국중화총상회 왕수덕 상임부회장,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회장 투자유치 및 에이전시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세계부동산연맹>

이와 더블어 지 회장은 한국중화총상회 왕수덕 상임부회장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화교권 국가의 화교들과 한국과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에이전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중화총상회 왕수덕 상임부회장은 국제복합도시에 영어, 중국어 국제학교와 국제병원 등의 필요시설들과 차이나타운 같은 문화 및 상업 환경 등이 조성된다면 중국에 거주 및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교민과 거주하는 화교와 조선동포들 또한 역이민과 이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판단하여 화교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및 에이전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한국중화총상회 및 관련 중국과 한국의 교포, 교민의 협단체들과 연합하여 추진할 것을 확약하였다.

한국중화총상회(KCCCI)는 외국인단체로서 지난 1999년 5월 최초로 정부로부터 공식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사단법인 한국화교경제인협회로 활동을 하다 지난 2004년2월26일 국내 5000여 화교 상공인들이 가입한 한국중화총상회로 명칭 변경하여 공식활동을 하는 화교 단체이다.

아울러 국내 지자체 단체장들이 향우 누가 해외동포 750만 국제복합도시를 유치하는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재덕 기자 dawon05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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