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국내 메이크업계 TOP10안에 드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정란 원장(라메르 뷰티)이 본격적인 한류 뷰티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데 확정됐다. 정 원장은 일본 엔터테인먼트 K&D와 손잡고 본격적인 한류 뷰티시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전망이다.
정 원장은 일본 한류 뷰티 전문학교에 방문해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뷰티 콘텐츠로 뷰티 팬들과 만나게 된다. 오사카 시작으로 결과에 따라 도쿄, 시부야 등 일본 내에 여러 지역을 공략할 전망이다.
정 원장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 K&D엔터는 “지금 일본에서는 제3의 한류가 시작됐다. 제3의 한류는 '뷰티, OST, 발라드 가수' 들의 전성시대다. 현재 한류 뷰티를 위해 한국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데 라메르 뷰티 정 원장이 아마 거의 최초로 뷰티 시장을 공략하는 셈”이라며 “일본에 뷰티 전문학교에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더 많은 활동 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메르 뷰티 정정란 원장은 20여 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화려한 경력과 지난해부터 메이크업을 소개하는 '라메르 뷰티 화보'를 선보이면서 떠오르는 메이크업 스타로 각광받기 시작한 인물이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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