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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킹코리아, 씨피킹 키즈 ESL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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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킹코리아, 씨피킹 키즈 ESL 프로그램 출시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2.13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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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peaking 영어 교육의 변화를 일으키다...'영어를 한국말처럼'
씨피킹 코리아 장진우 회장<사진=김홍준 기자>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최근 어학교육 시장은 교재위주에서 간단한 동영상 중심으로 실용중심으로 급속도로 트랜드 변화가 생기고 있다. 높은 휴대폰 보급률과 함께 빠른 인터넷환경으로 모바일 어학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씨피킹코리아(회장 장진우)는 오늘(13일) 씨피킹 키즈 ESL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진우 회장은 "키즈 ESL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PC에서 호환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교습할 수 있다."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도 제대로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 유아 키즈가 많은데 비싼 원어민 학원을 가지 않아도 온라인 현지 촬영 원어민 동영상으로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이어 "씨피킹코리아가 선 보인 씨피킹 키즈 ESL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은 원어민 현지 영상으로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교사와 부모가 영상을 보며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영어로 질문한다. 교육용 매뉴얼 영상도 제공된다. 실제로 어린이들이 영어가 습득되면서 스스로 영어 습득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부연 설명했다.

또한 그는 "Seepeaking에서는 원생 모두가 원어민 6살 수준의 언어능력을 가지도록, 언어가 습득되도록 현지 100% 원어민 영상으로만 준비되어 있으며 세계 최초 1인칭 시점의 동영상 제공으로 마치 갓 태어난 한 살 수준의 단계에서 6살 원어민 꼬마 수준까지 모든 대화를 알아 듣고 틀린 문장과 발음을 가지고 거침없이 말을 할 수 있는 원어민 6살 수준의 언어습득을 목표로Seepeaking 언어습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씨피킹코리아 장진우회장은 기존 주입식 어학 교육으로 언어를 배울 수 없지만. Seepeaking의 컨텐츠는 실생활 속 현지인의 언어를 먼저 듣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획기적인 방식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씨피킹 키즈 ESL 프랜차이즈는 원어민 교사없이 원어민 교사의 역할을 원어민 영상과 교육용 매뉴얼으로 통해서 이루어지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나 영어에 열심히 있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영어 교육 전문가들은 "국내 업체들은 언어를 암기하고 문법, 패턴을 공부한다. 그러나 언어를 배우기에 적합한 방법은 아니다."며 "영어교육에서 중요한것은 자녀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이다.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교육방식은 자녀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씨피킹코리아는 교육설명회를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코엑스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사상체질로 유명한 임동구박사와 SNS마케팅 김호천교수 강의와 참가자들을 위한 40만원상당의 꼬냑다이마몬드를 경품으로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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