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가입고객에 최고 연2.17% 금리 제공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최고 연 2.17% 금리를 주는 ‘2018 대한민국 선수단 Cheer Up !’ 특별예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6개월~1년 만기)과 중소기업금융채권(1년 만기)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고객만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1년 만기 기준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연2.02%를, 정기예금은 연1.84%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1월5일 기준)
특히, 대한민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5개 이상 메달을 획득 하거나, 자동이체, 적금 가입 등 추가 우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연2.17%(1월5일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 5억원 이하이며, 1조원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본기사는 관련업체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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