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지난 23일,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과 노인복지 분야 헙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정기적인 노인스포츠케어 캠페인으로 알려진 심청이(마음의 귀를 통해 듣다)프로젝트와 더불어 다양한 노인복지활동을 펼칠 것을 밝혔다.
이어 한국사회공헌협회 국도형 회장은 “주변의 많은 노인 분들을 보면서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실타래가 풀린 기분이다.”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노인분들이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에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서 심청이캠페인(마음의 귀를 통해 듣다)이 예정되어 있다.
장민경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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