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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시의원, 韓ㆍ印尼 국제경제협력포럼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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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시의원, 韓ㆍ印尼 국제경제협력포럼 개회사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7.11.20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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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과 인도네시아의 자원 통해 큰 발전 기대해
인사말하는 김광수 서울시의원.<사진=김광수 의원실>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서울시의회 국민의당 김광수 대표의원(노원5)이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고 오늘(20일) 전했다.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 포럼은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 지역에 추진 중인 국제허브항개발과 복합산업단지조성 사업과 함께 한국전용 타운 [KOREA TOWN]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한국의 증견 건설기업과 ICT 융합산업, 제조업, 서비스업, 한류 방송 문화 콘텐츠 관련 단체 및 기업 등이 공동사업 파트너로 참여하는 국제경제협력시범사업 사업단 구성 및 해외 사업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국제적인 행사로 알려졌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정치,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시의원이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인도네시아의 자원을 통해서 서로 협력해 큰 발전을 기대하며 오늘 민간의 협력은 인도네시아 거대한 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의 인적자원과 기술력은 세계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을 통해서 더 한층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포럼을 준비한 송진호 총재도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에 지구촌이 일일 생활권역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선진 국가 및 다국적기업의 무역 보호주의 현상으로 현대사회는 보이지 않는 경제, 문화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며 “오늘 참여한 단체 및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성장동력을 위해 상생협력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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