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10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효천아트센터 그라운드씬에서 공연하는 연극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연출 김순영)’를 협찬한다.
연극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는 ‘삶과 죽음, 가족’이라는 가장 가깝고도 어려운 주제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수작으로, 2007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19년 전통 극단 미연의 대표 작품이다.
인생의 마지막을 맞아 영혼이 된 두 명의 아버지와 우연찮은 기회로 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 그들의 가족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인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프리드라이프 가입 고객에게는 공연티켓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극 협찬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혜정 기자 hjk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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