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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의원 광주 첫 출판기념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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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의원 광주 첫 출판기념회 대성황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1.11.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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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등 5천여 명 몰려 총선 출정식 방불...
‘북 토크’ 형식 진행, 소통정치 호응, 예산수레 퍼포먼스 등 눈길 끌어

[KNS뉴스통신=기범석 기자]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민주당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5천여 명의 지지자 등이 모여 마치 총선출정식을 방불케 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 대성황을 이룬 장병완 의원의 '장병완의 나라살림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축하인사를 하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

26일 오후 2시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장병완의 나라살림이야기’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박주선·천정배 최고위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동철·이용섭 국회의원 등 광주·전남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윤봉근 의장과 시·구의원, 조비오 신부 등 종교계 인사, 지역주민과 각계 인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축하인사와 더불어 장 의원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KBC 제창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장 의원이 문화·교육·복지·지역개발 예산이 담긴 수레를 끌고, 최영호 남구청장과 시구의원들이 수레를 밀며 등장하는 ‘예산수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남구찬가 함께 부르기’ 등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북 토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함께 맹활약중인 최종원 의원과 ‘시사터치 따따부따’ 진행자인 김현경씨가 책에 담긴 내용과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장 의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솔하게 풀어 참여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 장병완 의원이 최영호 남구청장(왼쪽), 조영표 시의회 산건위원장(오른쪽) 등과 함께 '예산수레'를 끌고 들어오는 모습.
  ▲ 최종원 의원(맨 오른쪽) 등과 북 토크를 진행하는 장병완 의원(오른쪽 두번째).

장병완 의원은 “이렇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다시금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으로서 열정과 책임을 다하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구인 광주 남구에서 출판기념회를 먼저 개최한 장 의원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2차 출판기념회를 연다.

  ▲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장병완 의원에게 축하악수를 건네는 장면.

 

 

 

 

기범석 기자 kb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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