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경성갈비’, 연말 회식장소 및 송년회 이용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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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경성갈비’, 연말 회식장소 및 송년회 이용 문의 늘어
  • 김규현 기자
  • 승인 2017.10.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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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모임, 워크샵, 송년회 등 단체들의 회식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각종 기업들이 모여 있는 삼성역은 이맘때부터 연말회식장소 예약을 위해 미리 송년회 장소, 워크숍 장소 등을 알아보고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

삼성역 부근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하는 고깃집 ‘경성갈비’는 벌써 연말 송년회 장소 예약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경성갈비의 경우 연말이 되면 단체모임에 적합한 크기의 장소와 메뉴로 유독 삼성역 연말회식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삼성역 바로 앞이라는 접근성, 안락한 내부 인테리어, 넓은 주차장 등도 회식장소로 애용되는 이유로 알려져 있다.

경성갈비 관계자는 “항상 연말마다 단체모임 고객 예약으로 연말 스케줄이 꽉 차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을 권한다”며 “경성갈비 자체 고기 연구소 ‘담은 연구소’도 고기 수요량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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