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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김흥관 시인, 시집출판기념회 및 '2017 자선의 밤'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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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김흥관 시인, 시집출판기념회 및 '2017 자선의 밤' 29일 개최
  • 김혜성 기자
  • 승인 2017.10.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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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판매수익금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으로 전달 예정
2부행사에서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창립식 거행
태후 김흥관 시인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태후 김흥관(兌厚 金興寬) 시인의 ‘시집 출판기념회’가 29일(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6층 세루나홀에서 개최된다.

‘태후(兌厚)’는 김 시인의 아호이다. 그는 지난 2007년 시사문단 문예지를 통해 ‘목요일 새벽에 생긴 일’, ‘진눈깨비 뿌리는 화이트데이’, ‘그해 여름 이야기’ 등 세편의 시가 신인상으로 당선되어 시단에 등단했다.

김 시인이 등단한지 10년 만에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의 제1시집 ‘봄이 또 내게로 왔다’와 제2시집 ‘날마다 달마다’ 두 권의 시집을 동시에 상재하여 ‘2017 뷰티패션문화예술인 자선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

특히 이날 기념회는 ‘뷰티패션문화예술인 자선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시집 판매금액 및 수익금 전액을 자선의 밤 행사당일 무대 위에서 불우이웃돕기기금 및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자선의 밤 2부 행사에는 한류문화와 관련한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이하 ’세한문예총‘)’ 창립식이 열린다.

김흥관 시인은 세한문예총 창립추진준비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류문화 산업분야를 주도하는 리더들로 구성된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월간 ‘뷰티엔패션’ 대표이기도 한 그는 지난 1990년 초부터 현재까지 뷰티를 비롯해 패션, 메디컬, 라이프스타일, 문화,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멀티 콘텐츠의 전문 언론매체의 베테랑기자로 지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5일간 대만무역센터 초청으로 ‘대만국제뷰티쇼2017&산업포럼’에 참석해 아시아기자단과 함께 취재활동을 하며 국위를 선양하기도 했다.

세한문예총 주최로 열리는 자선의 밤 축하무대는 방송인 조영구씨 사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배우 서범석의 ‘뮤지컬갈라쇼’와 인기가수들의 가을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뷰티패션한류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선의 밤 행사는 김태후 대표의 시집 사전구입자 선착순 2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참가비는 10만원(디너포함)이다. 시집 정가는 1권당 10.000원이며, 1구좌는 10만원(시집10권, 1시집 5권, 2시집 5권)으로 시집판매 사전구입마감은 오는 11월 10일까지이다. 시집구입 및 자선의 밤 행사참가문의는 ‘뷰티엔패션’이나 도서출판 푸른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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