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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수욕장 사계절 활성화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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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수욕장 사계절 활성화 방안 마련
  • 김진열 기자
  • 승인 2011.01.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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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수욕장 사계절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부산시는 부산발전연구원(BDI)과 공동주최로 1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지역 해수욕장 사계절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절기에만 이용하고 있는 해수욕장에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명품해수욕장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학계, 해수욕장 주변 숙박업소, 상인 및 파라솔 운영단체, 해양스포츠 관련단체, 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개회식에 이어,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사계절 활성화 방안’에 대해 유정우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광안리 해수욕장에 대해 박봉규 동의대학교 교수, 송도 해수욕장에 대해 최도석 BDI 선임연구위원, 다대포 해수욕장에 대해 여호근 동의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송진영 국제신문 기자, 오창호 영산대학교 교수, 김종규 부산시 관광협회 대외협력본부장, 최낙용 해운대 해수욕장 운영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방청객 간의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진열 기자 kdh7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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