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숙명의 가치는 그 어떤 명품의 가치보다 소중하다. 잘못된 습관이지만 관습처럼 쉽게 바뀌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베개의 높이이다. 목 건강을 위해서라면 낮고 편안한 베개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 베개전문업체 “자몬다”에서 만든 메모리폼(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경추베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메모리폼(폴리우레탄)은 미국 NASA에서 우주인이 우주선을 타고 이착륙 시 받는 충격에서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소재이다.
'자몬다' 베개는 쿨성분을 지닌 쿨링폼과 온도둔감 메모리폼으로 제작된 메모리폼 베게로 열을 머금는 성분을 극복했고 한여름에도 전혀 덥다는 느낌을 가지지 않도록 제작 되었으며 마치 구름을 베고있는듯한 편안한 수면을 만들어 준다.
또한, 자몬다 경추베개의 자랑인 “블루투스 경추베개”는 베개의 명품이라 할만한 자랑거리이며 국제특허(특허번호 : 제10-1698157호)도 출원중이다. 경추베개의 편안함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블루투스를 이용해 백색소음을 청취함으로써 수면장애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백색소음이란 빗소리, 바람소리 등을 일정한 음량을 지닌 일상적인 소리라고 하는데 심신에 안정감을 주는 소리로 수면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준다.
'자몬다 블루투스 경추베개'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어플, 영화, 음악 등 블루투스로 연결만 한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기능성 베게 이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수면학습도 가능하다. 수면학습이란 잠을 자고 있는 중에도 암시를 수용하는 잠재 의식이 작용되어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며, 대뇌피질의 확장이나 연장을 이용하는 새로운 학습방법이다.
수면학습을 이용해 청소년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백색소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자몬다 관계자는 "이 시점에 매트리스 얘기를 하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20여 년 전부터 만들기 시작한 메모리폼 발포 기술을 중국이 OEM으로 세계유명브랜드의 침대를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에 20여 년 동안 중국공장은 미국이나 유럽에 뒤지지 않는 메모리폼 발포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때문에 자몬다 베개는 MADE IN CHINA가 됐다"고 말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