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빨리오채널' 배달음식서비스 (주)태영미디어와 '부릉콜렉션' (주)플랜지가 8월 2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주테크노S타워에서 전국 배달음식 활성화를 위한 빨리오채널 생활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주식회사 플랜지는 지난 3월 물류스타트업기업인 메쉬코리아와 “부릉콜렉션” 전국총판계약을 하여 전국 프리미엄 브랜드 배달책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3개 지사와 150개의 대리점과 협업중이다.
'부릉콜렉션'은 전국에서 유일한 브랜드 배달책자로 친숙함과 위트를 장점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게 다양한 예능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 예능인 ‘김종민’을 표지모델로 선정하여, 브랜드 배달책자로서의 가치를 배가하고 있다.
부릉콜렉션은 빨리오채널 생활서비스(태영미디어)와 업무협약식으로 배달책자와 더불어 IPTV 빨리오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배달음식 정보제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V지역광고와 모바일 O2O 서비스인 빨리오채널(주식회사 부머스)은 6월2일부터 kt olleh tv 플랫폼을 통하여 전국을 900여개 방송권역으로 세분화하고 지역별 생활정보와 업소정보를 24시간 제공하며 빨리오(825)채널은 전국적인 네트워크을 갖춘 IPTV플랫폼인 kt에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며, 타 유료방송 플랫폼에도 내년 3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유료방송 가입자가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채널번호, 서비스 메뉴, TV앱, 위젯(사용자 맞춤 도구모음)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서비스 접근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음식 정보제공서비스는 배달책자, 웹과 더불어 IPTV 를 통해 제공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안정화와 신뢰도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작은 화면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이미지의 향상과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의 적용해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적용할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