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기범석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윤봉근 의장이 2011년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격려메시지를 전했다.
윤봉근 의장은 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랫동안 꿈을 향해 달려온 힘들고 긴장된 시간들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다“며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하여 준비한 실력을 수험생 여러분 모두가100% 발휘하고 후련한 마음으로 시험장에서 나서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147만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지역 수험생 모두가 좋은 결과를 내도록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수험생들을 뒷바라지 해온 부모님들과 선생님들도 수험생들 못지않게 고생이 많았으며 이 고생은 분명 좋은 결과로 보답되어질 것”이라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윤 의장은 시민과 지역사회에 대해서도 “시험당일 수험생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수험생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해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범석 기자 kb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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