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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 사회복지재단 지역사회 복지 증진 위해 봉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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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 사회복지재단 지역사회 복지 증진 위해 봉사 활동 펼쳐
  • 김혜성 기자
  • 승인 2017.08.19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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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및 자원봉사자 모집
원주종합사회복지재단 임직원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원주종합복지재단>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사회복지법인 원주종합 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원화)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봉사하고 함께 더불어사는 사회을 만들어 가고자 지역주민 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있다
원주종합사회복지재단은 1951년7월27일 강원도 제2호로 설립되어 6.25.전쟁 중 전쟁고아 270명을 수용, 보호하며 66년 동안 아동복지시설 운영해왔다. 또한 1992년2월1일 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하여 운영하며 요보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립 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돕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을 통해 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상담 및 지원, 청소년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무료 급식소 및 도시락 배달사업, 노인 일자리사업과 노인대학 운영, 가족도서관, 무료 이·미용실 운영, 목욕지원, 아동학습 지원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원주종합 사회복지재단은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및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원주종합 사회복지재단 권봉주 사회복지사에게 하면 된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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