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여행지를 휴가지로 선택한 사람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뜨고 있는 휴가 트렌드는 캠핑여행이다. 캠핑을 떠나게 되면 야외활동이 빈번해지기 때문에 자외선에 쉽게 노출됨은 물론, 지하수(경수)의 사용 등 여러 환경의 변화들로 인해 피부가 쉽게 망가질 수 있어 여름철 캠핑을 떠날 때 각별히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천연화장품 쇼핑몰 ‘키스마이스킨’에서 야외활동이 잦은 캠핑족이나 여름휴가철 피부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해 ‘스킨11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119’ 진정로션은 ‘대황, 라벤더, 백금, 병풀, 아이비카뿌리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오이풀뿌리, 위치하젤, 율피, 캐모마일, 티트리오일, 편백하이드로졸, 호장근추출물, 황금, 황련, 황백’ 등 30여 가지의 천연원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의 효과를 살펴보면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에 의한 열감, 붉어짐, 화끈거림, 가려움, 트러블 등 여름철 일어나기 쉬운 피부문제들을 빠른 시간 내에 진정시켜준다는 업체측 설명이다.
키스마이스킨 관계자는 “캠핑장의 특성상 대부분 야외활동으로 이루어진다. 뜨거운 자외선과 수시로 날아드는 벌레 등 외부자극이 많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해야한다. 미처 대비하지 못하고 휴가를 즐긴 뒤 후회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특수 상품으로 작년부터 연구제조 해낸 결과물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신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초도 1차 전 물량이 매진되는 등 반응이 폭팔적이다“ 고 전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