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2017 WORLD FITSTAR KOREA(이하 월드핏스타코리아)'가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K-Training Week에서 성료한 가운데 이날 펼쳐진 미의 향연에 많은 패션피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모노키니, 래쉬가드 등의 시원한 여름 패션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모델로 활약 중인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STL에서는 래쉬가드를 지원하는 등 참가자들의 열정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월드핏스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핏스타를 찾는다는 취지 아래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대회는 수상자에게 △1000만원 상당의 부상 △협력사가 제작하는 영화·드라마 오디션 기회 제공 △대회 준비에 필요한 제반사항 지원 등으로 '핏스타'와 '엔터테이너'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회의 취지인 '모델테이너' 발굴을 위해 플라베네, 센트리얼 피트니스. 오로나민C, 송산올레 한끼컵, 우지원의 푸드코치 등 다양한 업체가 아낌없는 협력으로 힘을 더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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