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신인 모델 바나나가 최근 태국 맥심 잡지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나나는 섹시미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시스루 란제리룩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속옷이다. 섹시한 속옷은 나를 섹시한 여자로 만든다. 직접 내 이름을 걸고 속옷 브랜드를 언젠가 만들고 싶다" 밝혔다.
태국 맥심은 "퇴폐적이면서 신비로운 그녀의 매력이 화보에 제대로 담겼다"며 "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인지 알 것 같다"고 바나나의 매력에 감탄했다.
한편 바나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6만명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모델로 팬들 사이에서 '마성의 바나나'라 불릴 만큼 신비로운 매력과 서구적인 외모,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이미 대중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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