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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겸 무역협회장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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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겸 무역협회장 미국 방문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4.06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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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10일간 워싱턴에서 삼각위원회 연례회의 참석하여 연설 예정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겸 무역협회장은 2011년 4월8일(금)-4월10일(일)간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삼각위원회 연례회의)에서 폴 마틴(Paul Martin) 前 캐나다 총리, 로렌스 서머스(Lawrence Summers) 前 미국 재무장관 겸 하바드대 총장 등과 ‘G20과 글로벌 거버넌스’에 관한 연설을 위해 방미할 예정이다.

 

동 회의에는 헨리 키신저 前 미국 국무장관, 조셉 나이 하바드대 교수,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 IMF 총재,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 프레드 버그스텐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 등 전·현직 국가원수급 인사들과 세계적인 석학들 및 국제기구 수장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사공 위원장은 IMF, 세계은행의 한인 스태프들과 워싱턴 소재 주요 대학의 한인 경제학 교수 및 워싱턴 주재 특파원 등이 속한 한국경제학회(KES)에서도 G20의 미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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