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학근 기자] 메디요가(주)는 기구 필라테스 전문 브랜드인 MPA 메디 필라테스 얼라이언스와 손을 잡고 ‘MPA 기구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창업 설명회 사전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MPA 사무국에서 진행한다.
MPA는 전국 18곳의 기구 필라테스 아카데미와 43곳의 매트 필라테스 아카데미에서 10여 년간 전문 강사를 양성해 온 기관이며, 메디요가(주)는 월간지 ‘Yoga & Pilates’와 인터넷 신문사 ‘마이요가뉴스’를 동시 운영하며 각종 요가 관련 용품을 유통하고 있는 법인체다.
‘MPA 기구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창업은 강사와 코디네이터 파견으로 오토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번 창업 설명회를 통해 전국 시, 도별 1곳 거점교육관 가맹계약이 이루어지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창업비용 지원과 더불어 지역 관리비 인센티브를 준다고 한다.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문의는 메디필라테스 얼라이언스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임학근 기자 yhkmad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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