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서울시 서초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을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48곳과 휴일지킴이약국 88곳을 지정 운영하여 진료공백 방지 등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서초구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중 정상 진료하는 의료기관 수가 적고, 환자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27일 주간 오전 9시부터~6시에 진료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서초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다산콜센터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안내 받을 수 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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