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보민 기자] 다음달 9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 중랑구청에서 영·유아 자녀 부모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사교육을 배재하고 아이의 나이와 특성에 맞춘 교육을 돕기 위한 강좌가 실시된다.
강좌에는 건강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적을 집필한 이시형 정신과 의사가 참석해 부모들에게 아이의 놀 권리와 사회성 형성 등 아동 발달과 교육에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중랑구 내 영·유아 부모 300명으로,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하다.
강보민 기자 bkang0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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