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민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급락세로 출발했다.
오늘(9일)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0.46포인트(1.44%) 하락한 715.76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17.21포인트(2.37%) 급락한 709.0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14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억 원어치와 40억 원어치를 내다팔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박경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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