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민 기자] 코스닥 지수가 1%대의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오늘(30일),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9.23포인트(1.26%) 급등한 742.27에 마감했다.
장 초반 등락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코스닥 지수는 오후 들어 꾸준한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개인이 383억 원어치를 내다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7억 원어치와 135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매매(PR)의 경우 비차익을 중심으로 127억 9200만 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박경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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