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2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5.82포인트(0.30%) 하락한 1959.40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2.00포인트(0.10%) 하락한 1963.22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유지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0억 원어치와 395억 원어치를 팔아치웠으며, 개인도 58억 원어치를 내다팔아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이동은 기자 eun37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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