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일과 사랑 중 무엇을 택하나
오는 7일, '주원앓이' 배우 현빈이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인 송혜교가 배웅할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현빈은 오는 7일 오후 1시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한다. 많은 팬들과 취재들이 그의 입대를 배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연인 송혜교의 배웅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그러나, 현빈이 송혜교의 배웅을 받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영화 ‘오늘’을 촬영 중인 송혜교는 현빈의 입대일 전날인 6일과 7일 모두 영화 촬영 스케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송혜교의 깜짝 배웅도 조심스럽게 예측되고 있다. 그동안 ‘결별설’에 휩싸이며 온갖 루머에 시달려 왔던 두 사람의 애정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과연, 송혜교가 일과 사랑 중 어느 쪽을 택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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