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이번 중부 지방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자원봉사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3리 일대에서 권도엽 장관을 비롯한 1·2차관, 실·국장 등 간부들과 직원, 지자체 공무원 등을 포함한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지하주차장 진흙 제거 등의 복구지원 활동을 벌였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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