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전통시장 원산시 표시 조기정착을 위한 거리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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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통시장 원산시 표시 조기정착을 위한 거리캠페인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7.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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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파주시는 최근 문산제일시장과 문산5일장에서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조기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수입농산물의 증가에 따른 원산지 표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경기도 농축식품유통과, 소비자모임, 시민명예감시원 등 총 15명이 거리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거리캠페인을 통해 원산지표시 조기정착을 위해 소비자에게는 원산지 구별 리플렛과 홍보용 볼펜 그리고 판매자에게는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위한 안내 홍보물을 대량 배포했다.

또한 거리캠페인을 통해 농수산물 판매자 등에게는 일일이 원산지 표시 푯말을 배부하여 반드시 표시할 것을 안내했다.

양용복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조기정착을 위한 안내 및 거리 홍보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 제공과 원산지 표시 제도를 정착을 통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속적으로 파주 전통시장은 물론 원산지표시 대상 업소에 대해 원산지표시 조기정착을 위한 거리 홍보캠페인 등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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