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동구 송림3․5동(동장 김남선)은 27일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금곡로 104번길 일대)에 봄꽃 1,500본을 심으며 ‘꽃내음 가득한 화단’을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송림3․5동에 따르면, 이날 화단 조성에는 자생단체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팬지와 비올라, 데이지 등 알록달록한 봄꽃을 심으며 생동하는 봄기운을 주민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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